2018년 12월 1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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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로 듣는 어린왕자 이야기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 제9회 정기연주회
내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서
‘어린왕자’ 샌드아트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선봬

  • 기사입력 : 2018-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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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리넷 선율로 귀가 즐겁고 샌드아트로 눈이 즐거운 공연이 관객을 기다린다.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이하 유니크)은 13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유니크는 지난 2013년 경남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젊고 유망한 클라리넷 연주자들이 결성한 연주 단체다. 정기연주회마다 테마가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새롭고 재미있는 연주회를 기획하고 있다.

    ‘유니크가 들려주는 따뜻한 응원’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4대의 클라리넷이 스캇 조플린의 경쾌한 ‘The Easy Winner’와 클라리넷 콰르텟을 위한 네 개의 낭만적 소품곡, 왕벌의 비행 등을 차례로 연주한다.

    2부에서는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를 소재로 한 유니크와 샌드아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진다. 사회자가 스토리를 설명한 뒤 유니크 단원들이 연주를 시작한다. 이때 뒤편 스크린으로 모래를 흩뿌리며 하나의 서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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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아트를 맡은 류희 작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과 국립극장 ‘남과 북 어울림마당’ 식전 공연 영상을 제작하며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오보에 조유미와 CWNU윈드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인 드럼 강병곤, Plausible Band의 기타 오현택이 2부에서 함께 연주하며, 경남작곡가회 최진우 작곡가가 편곡에 참여했다.

    오성준 유니크 클라리넷 앙상블 대표는 “다양한 음악과 샌드아트로 들려주는 어린왕자 이야기는 창원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위로를 안겨 줄 것이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공연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티켓 교환이 가능하다. 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예매 ☏ 1670-7756.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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