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여전히 눈길 잡는 ‘양산국화향연’

행사 끝났지만 국화 계속 볼 수 있어
전시 국화 경사면에 심어 경관 조성

  • 기사입력 : 2018-11-14 07:00:00
  •   
  • 메인이미지
    전시됐던 국화를 경사면에 심고 있다./양산시/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2018 양산국화향연’이 지난 11일까지 16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시민들은 계속해 국화를 볼 수 있다.

    양산국화향연은 워터파크에서 아름다운 국화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분재광장, 대국동산, 국화정원과 뽀로로·라바 등 현대조형작품을 활용한 어린이동산 등을 전시해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양산국화향연은 성황리에 종료됐지만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국화의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장기간 방치된 부산대 첨단산학단지의 도시경관 정비와 미세먼지 절감 등을 위해 전시됐던 국화를 12일부터 부산대 첨단산학단지 경사면에 식재 중에 있다.

    김석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