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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7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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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기관·단체, ‘수능 후 청소년 탈선 예방’ 나섰다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시·경찰서 등
고현동 시가지서 민관 합동 캠페인 펼쳐

  • 기사입력 : 2018-11-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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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지역 수능 후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거제시/


    거제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단장 문명선)은 지난 15일 밤 고현동 시가지에서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 주관으로 거제시, 거제경찰서,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연합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삼성청소년선도119봉사단은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직원 7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역 내 공원과 놀이터, 학교운동장, 터미널 등 청소년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등 다양한 청소년 선도활동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추진, 지역 내 위기청소년 후원금 마련을 위한 마켓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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