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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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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건설현장 야적장서 철제구조물 훔친 30대 구속

  •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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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동부경찰서는 야간에 건설현장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철제 구조물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38)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 24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의 한 건설현장 야적장에 쌓여 있던 조각 난 철제 구조물(H빔), 중량물 견인 고리(샤클) 등 4500만원 상당의 건설자재를 훔쳐 1t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범행에 사용한 트럭은 대포차량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훔친 물품을 처분해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안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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