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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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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산요양병원 수탁운영자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선정

창원시, 2023년 10월까지 5년간 계약

  • 기사입력 : 2018-1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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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 시립 마산요양병원 수탁운영자가 한마음국제의료재단으로 변경됐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은 최근 공모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023년 10월 29일까지 5년간 시립 마산요양병원 수탁 운영법인으로 선정됐다.

    시립 마산요양병원은 의료법인 우암의료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수탁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8월 우암의료재단이 지난 10여년 동안 시립 요양병원 자금을 재단이 운영하는 다른 병원에 빌려주는 등 불법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시가 계약을 해지하고 새 수탁사업자를 선정하게 됐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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