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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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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컨벤션뷰로, 스페인서 도내 MICE·관광 인프라 알렸다

MICE 박람회 ‘IBTM World’ 참가
남해안 관광지 연계 코스도 제안

  • 기사입력 : 2018-1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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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ICE 전문 박람회 ‘IBTM World 2018’에 참가해 MICE 개최지로서 경남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IBTM World(Incentives, Business Travel and Meetings Expo)’는 유럽 및 해외 각국의 국제회의·컨벤션·포상관광 등 MICE 행사를 주최하는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매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경남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홍보부스에 함께 참가해 해외 각국의 컨벤션 행사 주최자 및 인센티브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MICE 행사 최적지로서 경남의 주요 MICE·관광 인프라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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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IBTM 박람회에서 바이어를 상대로 경남 MICE 인프라를 소개하고 있다./경남컨벤션뷰로/

    특히 국제 학·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창원시의 전문회의시설인 창원컨벤션센터와 자동차, 기계, 조선 산업 분야 대기업들의 산업시찰 관광프로그램, MICE 유니크 베뉴로 자리매김한 창원솔라타워, 창원의집 등 MICE·관광 인프라를 소개했다.

    또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남해안의 인기 체험 관광지 통영 루지, 한려수도 해상 케이블카와 한류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 한국 전통문화와 한방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등 남해안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를 제안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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