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사천지역 미취업 청년과 취약 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고용 안정을 위해 실시한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사천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다.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에 7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연령별로 주 25~35시간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350원과 별도로 간식비,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정오복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1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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