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마산치매안심센터-마산요양병원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 업무협약

  • 기사입력 : 2018-12-24 07:00:00
  •   
  • 메인이미지
    마산보건소 오막엽 건강관리과장과 김영태(오른쪽) 시립마산요양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조현국)와 시립마산요양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9일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환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퇴원 치매환자에 대한 연속적, 맞춤형 사례관리 및 연계 업무 제공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전반적인 의료관리에 대한 상호 지원 △치매인식개선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간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으로 치매환자 지원 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기반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영태 시립마산요양병원장은 “내년 하반기 치매안심병동 증축을 통해 공립요양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