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실적 개선과 업황 회복에 따라 지속성장을 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임원인사를 28일 단행했다.
전무 승진 3명, 상무 승진 11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했다. 특히 대우조성해양은 이번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새해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원 승진 인사에는 △전무 승격= 최용석, 정대성, 박형근 △상무 승격= 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 등 총 14명이다.
정기홍 기자 jkh106@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