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전정배)은 기해년(황금돼지해) 새해를 맞아 2일부터 20일까지 19일 동안 신년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2일 하루 잡화·의류·식품 등 10여개 상품에 대해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피기 드림(Piggy Dream 돼지의 꿈)’ 행사를 마련해 소다 앵클부츠 21만8500원, 리본 거위털 패딩 33만2000원, 베네통키즈 하이넥코트 7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식품관에서는 삼겹살(100g)을 1880원, 앞다리살 880원, 올리타리아 럭키백(올리브유, 포도씨유, 발사믹)을 1만원에 수량 한정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돼 정상가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2일부터 6일까지는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조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