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합천군의회 의원 정례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8일 정판용 부군수 및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첫 번째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신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판용 부군수의 인사말과 함께 조수일 기획예산실장의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의회운영사항을 협의했다.
석만진 의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개편된 행정조직으로 2019년 새해에 첫 단추를 잘 꿰어 군민 행복과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자”며 “군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모든 일을 순조롭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