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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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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새로운 경남’ 올해의 비전은?

'합포문화강좌'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김경수 도지사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서

  • 기사입력 : 2019-0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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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대상 강좌를 열어온 합포문화동인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492회 합포문화강좌를 연다.

    김경수(사진) 경상남도지사가 ‘2019 도약하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주제로 올해 첫 강연자로 나선다.

    김 지사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를 경남 경제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중장기적으로 스마트 경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조업 혁신과 관광 활성화, 물류 가공산업에 힘을 쏟아 좋은 일자리와 미래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경남 도정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김 지사를 초빙해 경남도정 비전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 지사는 진주동명고,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노무현 대통령 연설기획비서관과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문의 ☏ 240-6090.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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