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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 확대…지원금액 30% 상향

지원 대상 연령도 만 65세 미만에서 70세 미만으로 늘려

  • 기사입력 : 2019-01-20 0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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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바우처 사업 지원금액을 기존 1인 10만원에서 30% 상향한 13만원을 지원한다.

    바우처 사업 대상 연령도 기존 만 20세∼만 65세 미만에서 만 20세∼만 70세 미만까지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 인원이 지난해 2만6천명에서 6천명이 늘어난 3만2천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보다 13억8천만원이 늘어난 33억8천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예산 증액과 함께 바우처 사용 편의 증진과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업종도 늘릴 예정이다.

    바우처 사업은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3월 15일 이후 시·군에서 개인별로 안내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군 농협지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건강·문화·복지생활 증진을 도모하려고 2017년부터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을 시행했다.

    올해는 이 사업 이외에도 출산 여성농업인 농어가도우미 지원사업,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지원사업, 여성 농어업인센터 운영지원사업 등 여성농어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농업과 농촌에 뜻을 둔 여성농업인들이 잘 정착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전문 농업 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현장 여성농업인 의견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경남 농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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