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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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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에게 듣는 콜롬비아 황금문명

김해박물관, 30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 기사입력 : 2019-0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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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김해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지막 주 수요일에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학예연구사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 오후 4시 박물관 가야누리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1월 행사에서는 이현태 학예연구사가 국립김해박물관의 첫 국외 문화재 특별전시 ‘황금문명 엘도라도-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주제로 콜롬비아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문화재와 콜롬비아의 문명을 소개하는 전시 해설의 시간을 마련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교육 참가 신청자 가운데 유료 티켓 관람객에게는 전시도록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물관 누리집(http://gimhae.museum.go.kr) 예약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 320-6882.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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