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실직자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2019년 고용 산업위기지역 희망근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실직자(배우자 포함) 및 취업취약계층 등의 실업자로 공원관리사업 등 68개 사업에 330명을 모집하며 근로조건은 만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일 8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일 3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사업 참여자는 주차, 연차, 유급휴일 부여 및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며 임금단가는 2019년도 최저시급 8350원을 적용받아 만 65세 미만은 일급 6만6800원(일 8시간 근무시) 만 65세 이상은 일급 2만5050원(일 3시간 근무시)이며 1일 5000원 범위내에서 부대경비가 지급된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