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 과기부·여성부 장관에 지역 현안 건의
- 기사입력 : 2019-0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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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이 지난 11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과 면담하고 있다./민주당/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황기철 위원장은 지난 11일 유영민 장관을 만나 진해에 건설될 제2신항이 스마트기지화돼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진선미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와 육아시설 확충, 지역 여성복지 시설과 미혼모 시설의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