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19일 제23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4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양군이 제출한 함양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임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양의 전통문화보존과 관리를 보다 효율화하기 위해 ‘함양선비문화관’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집행부에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홍정덕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0함양산산항노화 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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