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1일 함안 제39보병사단에서 2019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도/
경남도가 21일 함안군 제39보병사단에서 2019년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도내 군·경 지휘관, 시·군 부단체장, 국가중요시설 관리자, 예비군지휘관 등 35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제39보병사단의 대통령부대표창 수상을 축하하고, 식후행사로 39사단 군악대 공연을 관람했다.
이종훈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