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왼쪽 여섯 번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김형석(왼쪽 다섯 번째)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장이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석)는 7일 경남지역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추천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시책 개발과 지원 △스타트업을 위한 각종 정보 공유 △금융·사업화자금 및 네트워킹 제공 등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을 밀착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