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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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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체전 김해서 개최되나

27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서 결정
부산과 경합… 현장실사 우세
경남도·김해시, 막바지 총력전

  • 기사입력 : 2019-03-2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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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지가 오는 27일 대한체육회 이사회 당일 비밀 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남도와 김해시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20일 김해시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19일 경남도와 경남도체육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24차 이사회에서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 선정을 한다고 밝혔다. 이사진은 45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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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사회에서 유치신청을 한 경남도(김해 포함)와 부산시 순서로 15분간 유치계획을 설명하고 이사진과 5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또 지난 12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의 현장 방문시 발표자료와 동일한 유치계획 발표 자료(PT)를 제출해야 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경남과 부산지역 대표자 각각 7명만이 참석할 수 있다. 경남에서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허성곤 김해시장, 경남도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이사들은 유치계획 설명과 5분간의 질의응답이 끝나면 경남(김해)과 부산에 대해 비밀투표를 해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를 선정한다.

    김해시는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 현장실사단의 현장실사 점수에서 부산시를 상당한 점수 차로 앞서는 만큼 이변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사회 당일 유치계획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사진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부산보다 좋았던 만큼 당일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그동안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10월 김해운동장에서 김해시민 1만여명과 도내 체육인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다. 또 유치 기원 자전거 국토종주, 등반대회, 야구대회 등을 잇달아 열면서 대회 유치 열망을 전달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역도, 사격, 볼링, 태권도 등 4개 실업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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