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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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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40만마리 방류 '생태계 복원' 꿈꿔요

양산농기센터, 명곡소류지에 풀어
오는 5~6월엔 동자개 등 추가 방류

  • 기사입력 : 2019-04-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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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명동 명곡소류지(시명골 저수지)에서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해 빙어자어(치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는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빙어자어 40만 마리를 지원받아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서창동 관계자, 인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류했다.

    양산시는 내수면에 서식하는 어종 개체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토속어종인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어린고기를 주요하천 및 저수지 등에 방류하고 있다. 오는 5~6월에는 양산천 일원에 은어, 동자개 50만여 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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