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이종우)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보호 실천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거제시민과 청소년 20여명이 함께 북병산 일대에서 생태학습 및 정화활동을 했다.
경남도교육청 보조금 지원 사업인 ‘청소년 생태교육 및 보호·동식물 모니터링’에 참여 중인 학생들도 멸종위기생물 생태학습 후 정화활동을 함께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