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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역 공원 정자 “이름이 생겼어요”

군 공모로 선정… 상반기 중 현판식

  • 기사입력 : 2019-04-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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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악양생태공원 ‘악양노을정’./함안군/


    함안군은 공원 내 주요 정자에 대한 현판 명칭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입곡산림욕장 정자는 단풍명소와 홍단풍 조성공간을 강조한 ‘홍단정’으로, 입곡문화공원 정자는 입곡마을을 대표하는 뜻을 담은 ‘입곡정’으로 결정했다. 또 악양생태공원 정자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는 장소를 부각시켜 ‘악양노을정’으로 각각 선정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대상으로 입곡군립공원 산림욕장, 입곡문화공원, 악양생태공원 정자명을 공모해 군청 직원 설문조사와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군은 선정된 응모자에 10만원 상당 함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상반기 중 현판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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