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첫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시작 되면서 실크에어 MI875편이 2일 오전 8시3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2일 오후 2시15분(현지시간 기준)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실크에어는 주 4회 보잉 737-800기종을 이용해 김해와싱가포르를 오가는데, 김해공항에서 창이공항까지 비행시간은 총 6시간45분 소요된다.
한편, 김해∼싱가포르 국내 운수권을 배정받은 제주항공은 오는 7월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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