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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희 합천군수 “합천 재해 예방에 국비 지원해달라”

문준희 군수, 행안부 등 방문 건의

  • 기사입력 : 2019-05-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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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준희(왼쪽) 합천군수가 지난 21일 행안부서 예산지원을 건의하고 있다./합천군/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21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방문, 2020년 합천군 재해예방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합천군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사업비 865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지난 4월 경남도 및 행정안전부에 사업을 신청했다.

    2020년 국비지원을 요청한 신규 및 공모사업으로는 성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90억원), 갑산·신촌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95억원), 합천지구 풍수해위험생활권 정비사업(280억원)으로 지난 4월 경남도 및 행정안전부 협의 시 담당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신규 사업 선정에 따른 공사 완료 시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해소돼 군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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