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3학년 김지훈·김재창 학생 ‘아-태 천문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선발
- 기사입력 : 2019-05-27 2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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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고 한철우(왼쪽부터) 교장과 김지훈 학생, 김재창 학생, 황수민 지도교사가 천문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선발을 축하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남과학고/경남과학고(교장 한철우) 3학년 김지훈·김재창 학생이 제13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ESO)와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APAO) 시니어 한국대표에 뽑혔다.
IESO와 APAO는 매년 초 지원학생을 선발해 온라인 교육, 합숙교육 등 1년간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3~5명의 학생이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다.
올해는 두 대회 모두 4명의 학생들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김지훈, 김재창군은 “지구과학·천문학 분야를 기반으로 세계적 과학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