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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 예선대회서 창원 합포고 허정현·박주영 학생 금상

  • 기사입력 : 2019-06-14 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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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선관위/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대회 참가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선관위/

    경상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지난 12일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도선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경남지역 예선대회’에서 창원 합포고등학교 허정현·박주영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토론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팀이 ‘공직선거에서 의무투표제 도입해야 된다’, ‘형사미성년 나이 하향, 필요한가?’를 논제로 토론 경쟁을 펼친 결과 양산 서창고등학교 송영은·정지윤 학생이 은상을, 김해여자고등학교 이지원·정은지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나머지 5개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남지역 예선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 두 팀은 오는 8월 24일 대전에서 열릴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고등학생부 본선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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