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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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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학술대회’ 합천 역사 재조명했다

‘이순신 백의종군로와 권율 도원수부’
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행적 등 발표

  • 기사입력 : 2019-06-17 0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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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과 창원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13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구산우 창원대학교 인문대학장 겸 박물관장,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합천박물관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순신 백의종군로와 권율 도원수부’라는 주제로 우리 고장의 조선 시대 임진왜란 당시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민웅 해군사관학교 교수,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강신웅 경상대학교 명예교수, 최두환 전 해군 충무공수련원 연구실장 선생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수군의 활약’, ‘이순신 백의종군 무렵 합천의 상황’, ‘이순신 백의종군로와 권율 도원수부의 위치’ 등 임진왜란 당시 합천의 위상과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행적 및 권율 도원수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구산우 교수의 주재로 한성일부산대학교 외래교수,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교수, 조순 대구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강용수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등의 지정토론과 발표자들의 답변이 있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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