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올해 2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 취약지역 160개소에 CCTV 226대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및 저해상도 CCTV 57대를 교체했으며, 통합안전센터 내 장비 4종의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총 683개소에 1733대의 CCTV를 운영하게 돼 범죄 예방효과는 물론, 더 촘촘한 실시간 방범체계를 구축했다.
또 움직임이 있는 CCTV만을 선별 관제하는 스마트 모니터링시스템으로 지능화된 CCTV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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