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 ‘다다익썸(多多益SUM) 썸머 환전 페스티벌’을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은행. 환전우대 이벤트

이벤트는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제외한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개인고객에게 통화에 따라 최대 70%, 인터넷·모바일뱅킹은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하고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환전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2019명에게 다이슨 냉온풍기(1명)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4명), 롯데면세점 선물카드(10명), 스타벅스 콜드컵(50명), 여행용 캐리어커버(1154명)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 선착순 2019명의 고객에게는 김해공항과 인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썸패스’ 모바일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여행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고 달러화나 엔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의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썸뱅크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100% 환율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