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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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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 운영

10월 12~13일 본행사 앞두고 순항

  • 기사입력 : 2019-07-03 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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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부터 9월까지 연중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2019 김해시 독서대전’이 10월 본행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독서대전 연중프로그램은 7~9월 38개 작은도서관에서 ‘한 도서관 한 책 만들기’, ‘작은도서관 스탬프 투어’, ‘올해의 책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투어’, ‘작가와 티&북’ 등 4개의 프로그램과 8~9월 동네책방과 서점 4곳에서 ‘작가와 서점 나들이’를 진행한다. 아울러 진영지역의 독서대전 홍보를 위해 9월 28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또 하나의 사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독서대전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율하도서관에서 사전행사와 작은도서관이 참여하는 연중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또 독서대전을 지역의 이야기가 담긴 독서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 4차에 걸친 실무추진단 회의, 슬로건과 주제 공모, 만나고 싶은 작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독서대전 본행사는 10월 12~13일 2일간 봉황대유적공원에서 개최된다. ‘김원일 아카이빙 자료 전시’, ‘우리 곁에 지역 작가’, ‘책 읽는 도시 12년 우리의 이야기’, ‘두근두근, 세계 책 나들이’ 등 김해의 특색을 반영한 특별부스와 ‘경남독서동아리한마당’, ‘독서낭독대회’ 등 경남권 독서동아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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