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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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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3년 연속 국가안전대진단 ‘우수’

위험장비·설비 검사 등 노력 ‘성과’

  • 기사입력 : 2019-07-04 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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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연구원 안전관리팀이 전력기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안전관리팀이 전력기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최규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안전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출연기관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ERI는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만큼 전기·에너지, 기계(모터, 로봇), 화학(배터리, 나노), 반도체, 의료기기 등 다양한 연구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이에 KERI는 수년 전부터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위험장비 및 설비에 대한 검사를 상시 진행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 자체 위험성평가 실시, 사고 및 재난대응 시나리오 모의훈련, 임직원 상시 안전교육, 안전관리 포상제도 등을 통해 KERI 구성원 스스로가 자율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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