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0일 실시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2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시험이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며 도내 158개 학교 고3 수험생 3만1669명이 응시했고, 전국적으로는 43만여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수능 체제에 맞춰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수능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이며, 미응시할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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