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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참가선수 전원 메달을 획득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 역도팀이 제2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선수 4명이 참가해 선수 전원 메달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김명희(-73kg)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파워리프팅 63kg, 웨이트리프팅 65kg, 종합 128kg을 들어 3관왕을 차지했다.
서범조(-72kg)는 파워리프팅에서 111kg으로 은메달, 웨이트리프팅에서 126kg으로 금메달, 종합 237kg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진근(-80kg)은 파워리프팅 140kg, 웨이트리프팅 150kg, 종합 290kg을 들어 은메달 3개를 획득했으며, 김대열(-54kg)은 파워리프팅 61kg, 웨이트리프팅 51kg, 종합 112kg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