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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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들의 화합 열창

내일 성산아트홀서 ‘창원 청소년합창페스티벌’
창원·김해·부산·통영 시립합창단 합동 공연

  • 기사입력 : 2019-07-11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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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창원청소년합창페스티벌./창원소년소녀합창단/
    지난해 열린 창원청소년합창페스티벌./창원소년소녀합창단/

    창원·김해·부산·통영지역 소년소녀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한데 울려 퍼진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1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2019 창원 청소년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합창으로 지역간 문화를 교류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이웃한 김해, 부산, 통영지역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7년에 창단돼 통영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무대에서 지휘자 김정혜의 지휘로 ‘올리바 동산에서(In Monte Oliveti)’와 진규형 편곡의 ‘아리랑’ 등을 들려준다.

    1973년 창단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독일 할레에서 개최된 합창페스티벌과 2017년 발리 국제합창제 등에 참여해 대상과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날엔 수석지휘자 김수현의 지휘로 ‘글로리아’, 흑인영가 ‘뷰티풀 시티’ 등을 부를 예정이다.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창단됐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철수의 지휘로 조성은의 ‘별’과 이선택 편곡의 ‘아리랑 모음곡’, 황철익 편곡의 ‘새몽금포타령’을 들려준다.

    1991년 창단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연주에서는 상임지휘자 지연숙의 지휘로 장혜선 작곡의 ‘꿈꾸지 않으면’, 박문희 편곡의 ‘봉선화’를 들려준다. 특별공연으로 고영조 시인의 시에 최경숙 작곡가가 노래를 붙인 ‘창원’과 성선경 시인의 시에 김호준 작곡가가 곡을 지은 ‘아구찜’을 노래한다.

    공연 마지막은 네 도시의 합창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We are the champions’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무료 공연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만 5세 이상 관람가. 문의 ☏ 225-7384.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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