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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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 기업, 베트남서 70만달러 수출 계약

도·경남무역 ‘해외마케팅 사업’ 참가
8개사, 47건 상담·MOU 2건 ‘성과’
볼트너트 생산업체 부품 수요 견인

  • 기사입력 : 2019-07-15 08: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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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지난 4일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추진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 베트남에서 7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지난 4일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추진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 베트남에서 7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지난 4일 경남도와 경남무역이 추진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약 70만달러의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작기계, 건설기기, 자동차산업 등 기간산업 구축에 힘을 쏟고있는 베트남 국가정책에 맞춰 자동차·기계 종합무역사절단을 편성,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절단의 의미가 컸다.

    특히 베트남 경제는 현재 일반 설비 부품 유통 및 A/S 관련 마케팅은 형성돼 있으나 기계 설비시스템 보완이 요구되는 시점이어서, 우리나라 시장개척단이 진입하는데 유리한 입지에 있다고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설명했다.

    이번 시장개척을 통해 47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MOU 2건에 따른 체결액 70만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시장개척에 참여한 기업은 8개사로 G소프트(정보통신), A로텍(인버터보드), K마그네슘(주방용품), S데코(자동차부품), D사(컴프레서), J종공(산업용감속기), H사(고압실린더) 등이었다.

    특히 베트남 현지의 전기, 전자, 자동차산업 발전에 따라 부품 수요가 크게 증가해, 이번 방문에서 볼트너트 생산업체가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거뒀다고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는 덧붙였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측은 “이번 상담을 통해 추후 계약 체결이 기대되는 액수는 231만200달러에 달한다”며 “베트남은 기술 부족으로 많은 양의 제품을 수입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시장개척사업을 추진한다면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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