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경남 청년 전세자금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NH농협은행이 경상남도와 함께 출시한 ‘경남 청년우대전세론’ 대출을 이벤트 기간 중 지원받은 전 고객에 대해 선착순 500명까지 스타벅스 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남 청년우대전세론’은 일정한 소득기준을 충족하고, 도내에 주소를 두거나 대출 신청 후 1개월 이내 전입신고 예정인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중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는 경우 대출금 3000만원 한도 내에서 NH농협은행 우대금리(0.5% 이상) 등 총 3.5% 이상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해 최저 무이자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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