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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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인들 개성이 소보록 담겼네

포에지 창원, 연간 동인지 ‘시향 16호’ 펴내
젊은 시인·출향 명예회원 작품 등 담아

  • 기사입력 : 2019-07-16 07: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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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에지 창원(회장 우원곤)이 연간 동인지 시향(詩嚮) 16호(2019년) ‘소보록이 정을 담아 꽃물 드는 산천인데’를 냈다.

    시향 16호는 ‘경남의 젊은 시인’으로 김형엽, 이창하 두 시인의 시를 실었다. 또 경남의 작고 시인인 이수정 시조시인의 ‘감사 생활’과 추창영 시인의 ‘가을비’를 책 뒤쪽에 소개했다.

    한국동서문학 작품상 수상 특집으로 공영해 시인의 수상작 ‘처용의 달’과 대표작 ‘가마우지’ 외 4편을 담았다.

    ‘포에지 창원’ 2018년도 정기총회.
    ‘포에지 창원’ 2018년도 정기총회.

    출향 명예회원 이상개, 이춘하 시인의 작품을 비롯해 진서윤, 김용권, 홍진기, 최순용, 우원곤, 이영탁, 김승강, 조승래, 김효경, 황시언, 이처기, 정선호, 장예은, 정보암, 안창섭, 김시탁, 임재도 등 회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인을 말하다’에는 이월춘 시인을 신작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우원곤 회장은 “회원 개인마다 개성이 뚜렷한 소보록이 정을 담은 꽃물을 발표하지만 이 꽃물 든 산천의 오늘을 외면할 수는 없다. 오늘을 함께 앓으며 타 성에 젖지 않는 시를 쓸 것이다”며 “옥고를 보내준 경남의 젊은 시인과 출향 명예회원, 원로고문, 그리고 동인지에 힘을 보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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