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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제5선발’ 유동적

박진우·최성영 상황 따라 등판

  • 기사입력 : 2019-08-01 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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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우
    박진우

    NC 다이노스는 5선발투수를 박진우, 최성영 중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NC는 3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1차전 선발투수로 최성영을 마운드에 내보냈다. 최성영을 내세운 것은 두산 타선이 좌완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동욱 N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5선발은 박진우와 최성영 중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진우는 지난 27일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등판해 1과 3분의 1이닝 동안 4타자를 상대하며 1탈삼진 무실점했다.

    최성영
    최성영

    이 감독은 “후반기 시작은 최성영이 선발로 준비했고, 박진우가 중간에 대기했다”며 “오늘 최성영이 던지고 나면 달라질 수도 있다. 최성영과 박진우 2명을 1+1로 활용하면 선발과 불펜 모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1+1 개념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감독은 시즌 초반 선발투수로 나와 좋은 활약을 했던 김영규는 후반기 계속해서 불펜으로 쓸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김영규가 퓨처스리그에서 커맨드가 좋아졌고 스피드도 올라왔다”며 “스프링캠프에서 좋았던 모습을 보여 불펜에서 대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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