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일)는 지난 4일 내일동 금시당 유원지에서 전입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밀양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의 전입 독려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내일동 주부민방위기동대와 동 직원 30여명이 전입 시책 안내문을 배부하며 전입을 독려했다.
지난 4일 밀양시 내일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일동 금시당 유원지에서 전입유도 캠페인 행사에 앞서 단체사진을 찌고 있다.신원숙 내일동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생각보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거주 중인 분이 많아서 놀랐다”며 “전입유도 캠페인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일 내일동장은 “밀양시에 실거주 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동민들이 밀양시로 전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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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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