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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사흘간 통영 고교생들이 통영 지역의 소하천을 돌며 ‘청소년 주도 소하천 생태조사’를 펼쳤다./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고등학교 환경동아리 ‘1급수 사람들’ 학생들이 6~8일 사흘간 통영 곳곳을 누비며 소하천 1급수를 찾고 생태조사를 벌였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통영 관내 소하천인 도산면 사계천(6일), 정량동 정량천, 용남면 상삼천(7일), 도남동 도남천(8일)을 다니며 각 하천의 생태환경 조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조사활동은 통영교육지원청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통영) 공동기획 ‘2019 청소년 주도 소하천 생태조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원종태 환경운동연합 선생님의 현장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통영의 소하천들의 모습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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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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