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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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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중기·소상공인 추석자금 푼다

전국 8조원…최대 1.5% 금리 감면

  • 기사입력 : 2019-08-14 0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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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전국 8조원으로, 작년(4조원) 대비 두 배로 증액된 규모다. 신규대출지원 3조원 및 기한연장 5조원 규모다. 자금용도는 운전자금대출 및 시설자금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명절자금 특별우대 0.1%를 포함해 최대 1.5%까지 금리를 감면해준다.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13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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