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김다영 대표가 지난 8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센터에서 여성 창업가 ㈜한별 김다영 대표, 줌마렐라 임경아 대표를 초청해 창업경험담 위주의 특강을 듣는 ‘에그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컬러골재, 친환경 무독성 특수블록 제조업을 창업한 한별 김다영 대표는 이날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에게 ‘말하는 기술- 상대의 기대치를 높여라’, ‘좋은 소식과 함께하라’, ‘차려입어라’의 3가지의 주제로 강의를 했다. 줌마렐라 임경아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끈기로 지역 대표 여성카페로 자리매김하게 된 성공사례를 소개했으며, 향후 엔터테인먼트 및 제조업으로 확장 운영할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에그데이’로 지정해 실제 창업가의 경험담과 창업토크를 진행한다. 김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