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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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왕도에 퍼지는 ‘관악 울림’

18~23일 김해문화의전당서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일반·학생부 나눠 106개 관악경연팀 5500여명 참가

  • 기사입력 : 2019-08-16 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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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모습.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모습.

    전국의 관악연주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9 대한민국관악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김해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와 한국관악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악협회 김해지부, 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관악 대회로, 관악경연대회와 함께 육·해·공군본부 군악대의 웅장한 무대와 국내외 전문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이 함께 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음악경연축제로 전체 대상인 교육부장관기를 두고 18일 특별부(일반)를 시작으로 19일 특별부(학생), 20일 고등부, 21일 중등부, 22일 초등부A, 23일 초등부B 순으로 진행된다. 총 106개 관악경연팀 550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아름다운 관악의 향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8일에는 특별부(일반) 경연이 끝나고 축제의 화려한 막을 여는 경남필하모닉청소년관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해신포니에타, 김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호주시드니한인윈드오케스트라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또한 육·해·공군본부국악대의 특별공연과 경성대윈드오케스트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부산로얄유스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매일 준비돼 있어,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관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경연 및 공연은 공개되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전국의 관악단들이 가야왕도 김해에 방문해 금빛 관악의 큰 울림을 선사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쟁을 떠나 모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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