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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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분쟁소지 토지경계 공무원이 당사자 만나 중재 지적 확정

현장민원실 운영 현재 14지구 2529필지 공부 정리 마무리

  • 기사입력 : 2019-08-18 0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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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가 민원이 잦은 경계지 토지 소유자들을 공무원이 직접 만나 의견을 조율해 지적을 확정하는 '지적재조사 현장민원실'을 집중 운영한다.

    16일 사천시에 따르면 첨예한 이해관계나 묵은 감정 등으로 분쟁이 있는 토지 경계지 소유자들을 대신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토지 소유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경계합의를 주선하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 결과, 14개 지구 2529필지 118만6천㎡의 지적 재조사를 별다른 이의신청없이 마무리하고 공부정리도 완료했다.

    시는 현재 향촌1지구 등 5개 지구 391필지 14만2천㎡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이 같은 방식의 분쟁을 중재를 지속해 향촌1지구 118필지, 송포2지구 32필지의 지적경계도 늦어도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시는 오는 29일까지 동림동 상동림경로당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5시에 노약자 및 교통약자 등을 위한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사업'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송도근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도 경계와 토지이용현황이 일치되면 주변필지와의 경계분쟁과 맹지가 해소 등의 이점이 있고 이로인해 토지의 가치도 상승할 수 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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