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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예술촌 리아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장미숙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마음의 향기&흔적’이 열리고 있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화사함, 희망 등 간결하게 재구성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혼합재료(Mixed media)로 표현한 평면 작품, 와당(기와), 고무신아트, 공예 등 총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4일까지. ☏ 010-3350-5605.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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