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오는 20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금고 고객과 경남도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56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환원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는 서민경제를 굳건히 지켜온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새마을금고 고객 및 경남도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박완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지며, 김연자, 설운도, 금잔디, 문연주, 노라조 등 가수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5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경품 추첨권 수령 등 음악회와 관련한 사항은 경남도내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문의하면 된다.

박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