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려중학교 국악 관현악단이 지난달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광려중/창원 광려중학교(교장 최철규) 국악 관현악단 ‘다루響’이 오는 7일 열리는 내서문화포럼 주최 ‘2019 문화 달고나’ 행사에서 연주를 선보인다.
다루響은 지난달 24일에도 창원 삼계 근린공원에서 푸른내서주민회 주최로 열린 ‘푸른내서문화제’에서 연주회를 펼치는 등 지역민을 위한 연주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다루響은 지난 2009년 창단 이래 2012년 교육부 학생 오케스트라에 선정되고 8년 연속 경남중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두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