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NC 다이노스 홈경기 초청행사에 참여한 울산광역시 중구리틀야구단과 진주시 리틀야구단 선수들./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가 지난 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연고지역 리틀, 초·중·고 야구팀을 초청했다.
이날 홈 경기 관람을 희망한 19개팀 556명의 학생선수들이 창원NC파크를 찾았으며, NC는 홈경기 티켓, 식사, 교통비를 지원했다. NC는 학생선수들이 지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손성욱 NC 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추억과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대회 개최 및 용품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아마추어야구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