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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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성장동력’ 밀양 나노융합산단 착공

연구·실증센터, 지원시설 등
부북면 165만㎡에 인프라 구축
8000명 고용·1조 파급효과 기대

  • 기사입력 : 2019-09-19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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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경남의 미래성장산업을 주도할 ‘밀양 나노융합 산업단지 착공식’을 19일 오후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가졌다.

    2017년 6월 국토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165만㎡ 규모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나노융합기술 중심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9일 열린 밀양 나노융합 산업단지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경남도/
    19일 열린 밀양 나노융합 산업단지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경남도/

    부지 중 82만㎡는 산업시설용지로 사용하고 12만㎡에는 나노융합연구단지,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나노융합연구단지 내에는 나노제품 신뢰성·실증센터, 에너지연구센터, 국제공동연구센터, 벤터타운 등 나노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는 밀양시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제공하고 나노융합센터 등 연구기관을 유치하는 등 나노산업을 육성해 지역산업 경쟁력과 도시자족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성되면 100여 개의 관련기업들이 입주해 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1조 2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김성갑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오채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기관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나노융합산업이 경남 제조업의 큰 축으로 성장해 경남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가기를 바라며 밀양이 그 중심에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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